살때, 팔때 벌때 - 강영현

 

아내가 먼저 유튜브에서 강영현 이사를 알게 된 후 몇몇 방송을 시청하며 소개해준 책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를 읽고 저서가 궁금하여 찾아 읽어본 책 "살 때 팔 때 벌 때"입니다.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상승할 시장을 각각의 관련 지수로 확인하며 투자하라

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같은 뉴스를 보더라도 상승할 시장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책을 읽으며 밑줄 친 내용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TINA There Is No Alternative 달리 대안이 없다

FOMO 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칠까 불안한 마음

 

스케일 트레이딩 Pounding

장기 트렌드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법,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종목 선정이 잘 못 될 경우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거나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파운딩 트레이딩 Scale trading (물타기)

올라갈 때 빨리 따라붙거나 남들이 관심 없을 때 사모으는 방법

 

RSI 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시장에서 주식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척도

 

지수가 하락할 때 "이것은 엄청난 기회다"라고 좋아해야 한다, 반대로 상승할 때는 "그거 아니어도 또 있다"라며 기다릴 수 있으면 좋다

 

세세한 변화에 관심을 두고, 시나브로 변해가는 세상을 꿰뚫는 눈이 있다면, 아마 투자자로 혹은 투자 전문가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다.

 

원자재 시장은 달러가 강세면 약세가 되고, 달러가 약세일 때는 올라간다.

역사적으로 달러가 원자재를 이긴다.

 

미국 경제의 70~75%가 소비

 

ETF인 S&P500를 계속 사 모으는 건 좋다. 하지만 수익률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가 있다. Fed가 긴축할 때는 좀 천천히 매수하고, Fed가 돈을 다시 풀기 시작하면 더 많이 매수하면 계좌수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업률이 최고치로 치솟다가 하락하기 시작할 때 주식이나 채권을 분산하여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한국 코스피는 환율이 하락할 때 더 큰 폭으로 사승 한다, 실업률이 낮을 때 주식을 사는 것보다는 실업률이 높을 때 주식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