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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DIY, 작정하고 만들어 본 월아트 (Wall Art)

이사 후 허전한 벽을 채울것을 고민하다 오지랖이 발동하여 월 아트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떤것을 만들까 고민도하고 검색도 해보고 3일에 걸쳐 만든 결과물입니다.

▲ 벽에 걸린 작품?은 역시 조명빨 입니다.
▲ 명암효과로 지저분한 부분이 잘 가려진 사진

 

아래의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원하는 사이즈의 합판을 준비한후 블럭의 갯수를 계산해둡니다.

 

▲ 정사각형 각목을 30도가 되도록 잘라 줍니다.

  [나무 자르기] 원하는 각도로 잘라도 되지만 저는 30도로 작업하였습니다. 사진의 블럭은 1.5" x 1.5" 입니다.

 

  [샌딩] 나무의 거친 면을 샌딩으로 매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 나무 무늬가 보이도록 1회만 페이트 해주었습니다.

 

  [페인트 칠하기] 전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하며 원하는 색상으로 페인트 칠해 줍니다.

 

  [합판에 블럭 붙이기] 연필로 붙일 방향을 먼저 그려둔후 외곽과 + 모양을 만들며 블럭을 붙입니다.

 

  [블럭 붙이기] 블럭이 잘 붙도록 우드글루로 접착후 무거운 물건을 하루정도 올려 둡니다.

 

 

같은 방법으로 또 다른 벽에 붙여둔 3.5" x 3.5" 블럭으로 만든 월 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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