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처럼 간단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저는
PhotoScape X를 주로 사용중입니다.
PhotoScape X 사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하지만 취미로 찍고 있는 사진의 확장자인 *. raw의 편집을 위해선
좀 더 강력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어도비의 photoshop을 예전에 주로 사용하였지만 구독서비스로 변경된 이후
무료로 이용가능한 RawTherapee 또는 Darktable을 필요에 따라 사용 중인데
2가지 소프트웨어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RAW?
디지털카메라에서 촬영한 원본 이미지 데이터를 그대로 저장한 파일 형식으로 카메라 센서에서 읽어 들인 데이트를 저장하기 때문에 발기, 색상, 콘트라스트 등의 기본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아 후처리가 필요합니다.
후처리 과정에서 더 많은 조정이 가능해 사진의 디테일,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 등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RawTherapee vs. Darktable 무료 raw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RawTherapee와 Darktable 둘 모두 강력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지만
각각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RawTherapee: 고급 기능과 이미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Darktable: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찾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1. RawTherapee
세밀한 색상 보정과 고급 이미지 처리 기능에 강점이 있습니다. 이미지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도구가 있으며, 특히 노이즈 감소와 디모자가 (디모자이크) 알고리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다소 복잡하고, 초보자에게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Darktable
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우로 인해, Lightroom 사용자들에게 친숙할 수 있습니다. 비파괴적인 편집(원본 파일이 손상되지 않는 편집)과 강력한 색상 관리 기능이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선호합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Darktable의 기능이 RawTherapee에 비해 덜 세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Darktable이 더 많은 사용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나 Lightroom 사용자들에게 더 친숙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반면에, RawTherapee는 고급 사용자들이나 더 정밀한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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