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트렌드가 골프에서 테니스로 다시 달리기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여러 운영단체를 통하여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5일 아들 녀식이 참가한 뉴욕 맨해튼 펭귄 5k 달리기를 짐꾼으로 관람/지원하고 왔습니다.
NYC RUNS에서 주체하는 대회였는데요 주최 측의 정보나 다음 달리기 정보는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래 순서대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맨해튼 샌트랄 파크 5k를 달린 결과는 본인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1등은 16분대 마지막 꼴찌는 1시간 10분대였다고 합니다. 마지막분은 산책을 다녀오신 것이 아닌지???
아들 녀석은 400번대로 골인하였고 나이대 기준으론 13등이라고 하네요.
한겨울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달리기에 진심인 것에 놀랍고 당연하게도 하나같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와 아내도 달리기 대회에 같이 참여해 보자고 의지를 모았는데 실천은 아직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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