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Foods Grocery Pickup 서비스 경험담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 이긴 하지만 어느덧 미국도 한국만큼?(은 아니겠지만) 배달이나 Pickup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퇴근길 아내의 부탁(명령)으로 WholeFoods에 Pickup을 하였는데... 오우 괜찮은 경험을 하였기에 공유해보려 합니다.

 

Whole Foods Pickup 서비스에 관한 안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Whole Foods Market UK

 

WholeFoods가 Amazon으로 주인이 바뀌면서 Amazon Grocery에서 WholeFoods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매장 도착 10분전 알림을 달라는 메시지에 응답 후 혹시나 늦을 것을 대비하여 "In-Store"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curbside"는 지정된 주차공간에서 기다리면 차량에 짐을 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트래픽으로 도착이 지연되자 다시한번 도착시간을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줍니다.

 

 

매장네 지정된 장소에서 기다리니 친절할 직원분이 웃으며 이름만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물품을 건네줍니다, 근데 쇼핑백이 너무 좋은 것 아닌가??. curbside 주자장은 사진 오른쪽처럼 표시되어 있습니다.

 

WholeFoods은 다른 경쟁마켓에 비하여 가격이 살짝 비싼 편에 속합니다. 하여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붐비는 손님들도 계산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줄도 없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한 번씩 이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다음에 이용하게 된다면 Curbside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할것 같네요. 미리 주차장에 주차 후 잠시 기다리죠 뭐~~

 

WholeFoods Pickup 서비스를 처음 접해본 미국 촌 아저씨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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