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ibba[아찌빠]

부엌을 고치고 나서...기름이 심하기 튀는 요리를 할 때면 안 되겠다.. 밖에서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만들고 난후 필요에 의해접이식 판넬을 추가했어요...  프로판 게스통도 아래에 숨기고사용하지 않을 땐스토브도 안에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이드 패널을 붙일 땐가이드 나무를 사용하여일정한 간격으로 조립되도록 했습니다  한 면을 고정한 후나머지 부분은 고정후 한 번에쫙~~바닥에 바퀴도 붙여 주고요...  흠이 잘 보이지 않도록어두운 톤의 페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저희 집 베란다 사진입니다.깨끗해졌죠 감사합니다.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간단한 DIY로 선반위 지저분한 전선을 최대한 숨겨보았습니다.    설치한 선반위에 하나씩 물건을 올려 놓으니 선들이 어느새 지저분 해졌습니다.   선반 안은 텅 비었습니다. 사진처럼 넉넉하게 구멍을 뚫어 줍니다.   아탑터와 선들을 최대한 선반안에 밀어넣어 줍니다.   아래사진 처럼 선과 아탑터가 안보이게 깔끔해 졌습니다.    만드는 과정 Youtube로 보기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EdgeWater로 이사한 후 5번째로 진행한 부엌 리모델링(Kitchen Remodeling)에 관한 포스팅입니다.벌써 3번째 집을 리모델링하며 눈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집의 가치를 올리는 최고의 장소는 역시나 부엌입니다. DIY, 부엌 리모델링(Kitchen Remodeling) 이렇게 진행했습니다.1. Cabinet Paint 및 상부장 철거2. Cas Oven 변경 (오븐 타입에서 Top 타입으로)3. 신규 Hood 설치4. 벽면 타일 작업5. 신규 Island6. 그 외 (수전변경, 손잡이 변경, Cabinet내부 선반 추가, 전기 콘센트 변경)       DIY, 부엌 리모델링(Kitchen Remodeling) 1. Cabinet Paint 및 상부장 철거Cabinet 문을 분리한 후 "..

저희처럼 다양한 물건이 많은 집들은 물건을 보관할 주차장(Garage)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집을 구할 때 주차장(Garage)는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이사 후 철재선반을 제거하고 저희에게 맞게 합판을 이용 선반을 만들어 물건을 정리하였습니다. 합판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가공하기 쉽기 때문이었습니다.    DIY 주차장(Garage)에 합판선반 만들기 1. Demolition (철거)가장 저렴하여 많은 집들에서 볼 수 있는 철제선반을 제거했습니다. 철제선반은 힘도 약하고 지저분하여 활용도가 별로인 것 같습니다. 2. 합판 가공일정한 간격으로 합판을 자르기 위하여 샘플용 합판을 이용하고 가이드라인용 합판을 만들어 흔들림 없이 직선으로 가공하였습니다.테이블 쏘(Tabl..

NJ, EdgeWater로 이사 온 후 3번째로 진행한 손님용 화장실 Renovation 한 과정을 기록한 포스팅입니다.Renovation 하지전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깨끗하지만 특징이 없는 평범한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 Renovation 과정을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1. Demolition 세면대와 거울을 철거하고 바닥의 몰딩 역시 제거해 줍니다. (몰딩 제사용)  2. Peel and Stick Tile깨끗이 청소 후 벽면용 Tile을 필요한 사이즈로 자와 칼을 이용 제단 후 붙여줍니다.   3. 세면대 설치새로 구입한 공중 부양형 세면대를 설명서 대로 설치하였습니다..   4. 거치형 거울 설치   5. 화장실 실내등 변경   6. 스마트 액자 설치스마트 액자용 전원을 기존 스위치에서 확장..

저희 집의 Gas와 Water Main Valve는 세탁실 벽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사 온 후 이게 뭐지 했지요??? 대부분 이런 Valve들은 Garage 주변에 있지 않나요... 보기 싫은 밸브(Valve) 가림용 Cover 만들기  미관상 보기도 싫고 오며가며 불필요한 터치 문제도 생길 것 같아 Cover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필요한 합판을 자른후 바닥면 몰딩가 맞닿는 부위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벽면과 이격 없이 잘 붙겠지요...  합판의 접촉부위는 목공용 본드로 했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정말 튼튼해 집니다.  합판이 맞다는 부위는 꼼꼼히 해주어야 합니다. 결과물의 퀄리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가능한 고정용 Tools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네일 건으로 마무리..

세탁실 DIY를 진행했습니다.  기존 세탁기와 건조기 그리고 철재 선반이 있던 유틸리티 룸의 철재 선반을 제거하고 캐비닛을 DIY로 만들어 설치하고 세탁기 위에 작업판을 깔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하였습니다.   딱 맞는 치수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와 역시 가격 문제로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벽면에 가이드 나무를 고정한 후 그위에 캐비닛을 올려 작업하면 혼자서도 정확히 작업할 수있습니다.  고정된 두개의 캐니넷을 연결하면 좀 더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캐비닛은 흰 생으로 페인트 칠하고 손잡이를 구매 후 완성하였습니다. 만드는 과정 Youtube로 보기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정확히는 선반 주변이 되겠네요 아래 사진처럼 지저분한 아답터와 전신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끝에 찾아낸 방법입니다.속은 텅 비어있는 선반 안에 가능한 모든 것을 집어넣어 버리는 것입니다.   바구니나 식물등을 이용하여 가리는 방법도 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실내 카메라를 가릴 수는 없기에 찾아낸 방법입니다.   아마존에서 주문한 선반 뒤면에 적당한? 구멍을 뚫어 줍니다.  텅 빈 선반 내부에 아답터와 전선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전원 제어를 위하여 스마트 소켓과 연결하여 삽입시켜 주었습니다.  간단? 하게 깔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문고리를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생각해 보니 문고리를 교체해 본 경험이 없었네요.. 그래도 뭐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기존 문고리의 분해는 보이는 나사를 전부 풀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  뭉치를 문에 삽입후 위의 사진처럼 끼우고 나사 체결하는 것으로 문고리 교체 완성입니다.   살짝 귀찮았지만 아내가 좋아하는 검은색으로 변경하니 깔끔한 것이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도 아내 말이 맞았네요...문고리 교체는 너무 쉽네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너무 쉽습니다. 그냥 맘에 드는 문고리 주 분하시고 교체하세요...  감사합니다.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가격 / 집의 컨디션 등을 고려한 후 저희는 합판으로 옷장을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옷장 이외 세탁실 등에도 사용예정으로 10장을 LOW'S에서 On-Line 주문했습니다. (집에 꼭 트럭이 있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DIY, 우리집에 딱 맞는 옷장 만들기 시작합니다. 1. 기존 옷장 철거대부분의 집들이 기본 사양처럼 가장 저렴한 사진의 철재 선반이 옷장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무게 부담도 있고 이쁘지도 실용적이지도 않아 제거했습니다.   2. 벽면(Drywall) 보수기존 옷 선반 제거 후 Drywall에 생기 구멍들을 Drywall Joint로 메꾸어 줍니다.Drywall을 만드는 대표적인 회사가 Sheetrock이라,  Daywall / Sheetrock 이 거의 같은 이름으로 통용됩..

이사한 후 제일 먼저 설치한 것이 TV 인 것 같네요, 벽에 TV를 설치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보이는 전선들을 안 보이게 설치한 방법에 관하여 설명드릴까 합니다.    TV선 안 보게 설치하는 작업 순서 1. 나무판 설치TV를 고정할 나무 판을 벽에 고정합니다. 미국 집 벽속의 나무 기둥은 16"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벽면(시드락)을 고정하기 위하여 사용한 나사를 자석으로 찾고 그 위에 고정용 나사 작업을 하였습니다.   2. 전원선 확장 설치할  TV 뒤면에 전원선을 확장합니다. 벽면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바닥면 몰딩을 제거한 후 전선 작업을 하고 몰딩을 다시 붙여줄 생각입니다.기둥은 세로로 세워져 있기에 전원선이 아래 또는 위로는 용이하게 작업 가능하지만 가로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지..

저희집 아이 이름은 Bailey입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아이인데 벌써 저희집에 온지 2년이 훌쩍 지났네요.밥 그릇이 바뀌면서 그릇이 테이블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하여 새로만들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녀석이라 먹어라고 할때까지 얌전히? 기다릴 줄도 압니다. 도면 그리기가 귀찮아 이번에 그릇을 가져다 놓고 바로 바로 치수 하며 만들었네요... 테이블 주변 가이드를 테이블보다 살짝 높게 만들어 식사중 그릇이 흔들리지 않도록 제작 하였어요.  녀석(Bailey)은 밥상이 바뀐건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잘 먹습니다. ^^ 하지만 밥상주변에 음식을 흘리는 경우는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덕분에 청소 담당인 저의 일도 조금은 줄은것 같네요..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