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ibba[아찌빠]

현지인이 알려주는 맨하탄 Manhattan 추천 여행 코스 부모님께서 뉴욕으로 놀러 오셨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빌딩, 락크펠라 빌딩등등 익히 아는 곳은 많치만 걷는 것을 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특성에 맞게 여행 코스를 짜보았습니다.첫번째 맨하탄 Manhattan 여행 추천코스는 아래와 같은데 한번 살펴보시죠 !  1. 타임스퀘어 Times Square2. 샌트럴 파크 Central Park3. 식사 Piccola Cucina Uptown4. Blue Bottle Coffee5. 락크펠러 센트 Rockefeller Center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7. 코리아 타운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N3..

뉴욕에 방문후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여행 코스로 mohonk mountain house를 추천합니다.미국은 아는 만큼 근교에 가볼 만한 곳은 참 많다는 걸 새삼 느끼곤 합니다. 뉴저지로 이사온 후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 Mohonk Mountain house를 다녀 왔습니다.하루 코스로 딱 다녀오기 좋은 위치와 트래킹하기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단, 생각보다 치출이 심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모든 식사는 예약에 한하며, 2022년 현재 점심코스의 경우 인당 $120 입니다. 헐~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Mohonk mauntain house를 입구의 게이트에서 트랙킹만을 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입장료를 징수하며. 인당..

대중교통이용 NJ에서 JFK 공항까지 한번 가 보았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비행기를 타기위해 JFK공항까지 갈때는 제가 운전하여 데려다 주는것이 당연했었는데, 막상 제가 JFK공항까지 갈때는 고민아닌 고민이 되곤합니다.우버(Uber)를 타면 한번에 문제야 해결될테지만 $100 정도의 부담되는 요금과 시간이 여유롭고 짐도 많치 않다면?저의 이번 여행이 그러하여, 대중교통을 이용  JFK공항까지 가보았습니다.  먼저 구글 맵(Google Map)을 이용 이용가능한 대중교통노선을 확인한 후 첫번째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 NJ에서 Manhattan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비용은 $4.30 이었습니다.  NJ 버스 이용방법은 저의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2022.07.19 - [Life] - ..

Coffee mania인 아내 덕분에 어디를 다닐때 마다 좋은 커피집을 찾아 보는것이 버릇처럼 되었네요, NJ Edgewater로 이사온후 역시나 여러 커피집들을 찾아보고 방문해 보곤했는데요, 저희의 결론은 Edgewater에서 최고의 커피집은 Kuppi Coffee Company가 아닌가 합니다.    Kuppi Coffee Company 당연히 Coffe가 맛있어요. Oat milk를 취급하는 곳은 대체로 맛있어요~View가 정말 이쁘요, 허드슨 강 너머 Manhattan이 보여요1시간 Limit이 있는데 지키는 사람이 있을지?Wifi가 서비스가 안되요.    오늘은 비가 와서 아무도 밖에 나가진 않았지만 날씨가 좋을때 자리 잡기가 힘들어요..언제나 처럼 차와 커피 그리고 빵하나 주문하고 30분정도 ..

JFK 공항에서 내가 원하는 터미널 찾아가기... JFK 공항을 이용할 때 마다, 너무나 혼잡한 교통체증에 운행 시스템을 확인할 생각조차 못하고 이곳에서 목적지를 제대로 찾아가며 운전할 수 있을까? "그냥 우버를 이용하자" 라며 관광이나 출장시 운전은 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뉴저지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살다보면 살아진다? 고 역시나 운전으로 와야할일이 생기고 말았네요... 저에게 너무나 익숙한 샌프란 시스코 공항의 경우 International / Domestic으로 제일 먼저 구분되어 지지만, JFK 공항은 원하는 터미널을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확인결과 허무하리만치 간단한 시스템이더군요... 주차, 출발, 도착등 필요한 정보는 JFK 공항 홈페이지 https://www.jfkairport.com/ 에서..

뉴저지로 이사 후 4개월만에 아이 봄방학에 맞추어 Rhode Island로 1박2일 짧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그동안 많이 답답했었는데 모처럼만에 시원한 도로도 달려보고 여유도 만끽하며 보낸 저희의 여행담을 풀어보려합니다. 출발전 제가 알아본 로드아일랜드주(State of Rhode Island)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 가장 긴 공식 이름(The State of Rhode Island and Providence Plantations)으로도 유명하였으며. "로드 섬과 프로비던스(신의 섭리) 식민지"이라는 뜻이다. 2020년에 주민투표로 주 이름을 줄였다. - 19세기부터 부자들의 여름 별장이 지어지기 시작함- 뉴포트지역 젊은 분위기, 다양한 페스티발 및 쇼핑, 먹거리- Wat..

이 시국에 캠핑사이트 예약 괜찬은 걸까요?지난 주 어렵사리 주말 한자리 빈것을 발견하고 예약한 New Brighton State Beach 결국 임시 폐쇄되었네요.캠핑 사이트와 사이트 간격이 넓어 문제없을것 같아 5/16일 예약은 해두었는데, 패쇄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모두의 힘으로 코로나19 이겨내고 5월 중순에는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캠핑도 가고...지금 현재 미국 산호세 지역은 4월말까진 모두 Shelter-in-place가 결정된 상황입니다, 아이 학교도 직장도... 캠핑사이트 소개하려 인터넷 확인결과 알게된 내용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