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ibba[아찌빠]

지인분의 어머니께서 오래전 가입하신 크루즈 회원권으로작년에 은퇴하신 후 일 년에 2번씩 크루즈 여행을 다니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느 것인지 찾아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InCruises 회원제 크루즈 여행회사   InCruises는 2016년에 설립된 회원제 크루즈 여행 회사로, 매월 $100의 회비를 내면 200 크루즈 달러(Cruise Dollars)로 전환되어 크루즈를 예약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면 추가적인 보상과 커미션을 받을 수 있는 다단계 마케팅(MLM) 방식도 결합되어 있습니다.    See the world for a fraction of the cost.INGROUP INTERNATIONAL is the World's Largest Subscri..

오늘은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날로 집(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8시간 이상의 운전이 예상되기에 서둘러 출발하여야겠어요... 다섯째 날, 여행의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날 자동차로 캐나다에서 미국국경으로 강아지와 함께 귀국? 해 볼까요. 오늘은 먼 길을 가야 합니다. 8시간은 운전해야 할 것 같아요... 아침 일찍 강아지부터 산책시키고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호텔 주변을 구글 지도로 확인해 보니 공원이 보입니다. 구글신 만세... 자... 강아지 준비는 마쳤고 식구들 깨워 어서 출발해야겠습니다. 미국 입국은 역시나 간단합니다. 술과 같은 반입금지 물품이 있습니까? 정도의 질문... 역시나 강아지에 관해선 아무런 질문도 받지 않았어요... 무사통과 속도 제한 표지만이 mile로 바뀐 것 말곤 변한 ..

4일 차 저희의 목적지는 퀘벡입니다. 퀘벡은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여행지 인지라 어쩌면 저희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넷째 날, 퀘벡(Quebec)으로 퀘벡(Quebec) 구 시가지 퀘벡(Quebec)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도 하지 않고 퀘벡(Quebec)을 최대한 많이 담아보기 위해 퀘벡(Quebec) 구시가지로 향하였습니다. 퀘백(Quebec) 구시가지 근처에 공영주차 건물이 많아 주차가 힘들지 않았습니다. 길하나 건너가 관광지라 거리도 안성맞춤이더라 구요... 훨씬 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얼굴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만 고르다 보니 이 정도쯤 되네요... 정신없이 돌아다니면 사진도 찍고 가게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몇 개 사고하다 보니 금방 저녁입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다 괜찮아 보이는..

벌써 캐나다 여행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타와 (Ottawa)를 거쳐 몬트리올 (Montreal)까지 가는 여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셋째 날, 오타와(Ottawa)를 경유 몬트리올(Montreal) 로 이동 오타와(Ottawa)의 랜드마크 Centennial Flame 와 Rideau Canal, Locks 오타와 (Ottawa)를 경유하는 이유는 단 하나로 "Rideau Canal, Locks"을 보기 위함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구경하고 가야겠죠..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도착하자마자 때마침 몇대의 요트가 수문을 오르고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산책과 점심을 먹곤 몬트리얼(Montreal)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량도 얼마 없고 도로 컨디션도 좋아... 운전에 관한 스..

자동차로 강아지와 함께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정말 간단했습니다. 저희의 경험과 준비한 서류등을 정리해 포스팅 합니다. 두근두근 자동차로 캐나다로 진입 (첫 경험이라 설래요...) 시작 합니다. 둘째 날, 캐나다 측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구경 및 토론토(Toronto) 숙소로 이동 캐나다 자동차로 입국 시 강아지 준비한 서류 심사 또는 요청도 하지 않았고 여권 이외 아무것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을 먹고 강아지와 함께 자동차에 올랐습니다. 자 이제 캐나다로 들어가 보시죠.. 숙소에서 정말 Corner 하나만 돌면 나오는 캐나다로 넘어가는 Rainbow Bridge입니다. 저희는 사진의 케이트가 캐나다 출입국 사무소인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으로 둘러보고 싶은 곳은 서부서 캐년(그랜드, 자이언트, 브라이언..)들을 쭉 둘러보는 것과 동부의 캐나다 여행코스 였습니다. 살짝 귀찮아하는 아내를 아이 핑계를 대며 드디어 4박 5일 자동차로 미국에서 캐나다 동부의 주요 도시(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첫째 날, 저희의 목표는 미국 측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구경하기입니다. 운전거리는 400마일 조금 넘는 거리로 8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테슬라 충전과 강아지 휴식? 그리고 느긋한 점심시간까지 포함된 시간입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만들어 놓은 지도와 정리 편은 아래 포스트를 보세요 미국에서 캐나다로 자동차 여행 with 강아지 2023년 8월 현재, 4박 5일 여름휴가..

2023년 8월 현재, 4박 5일 여름휴가를 미국 뉴저지에서 자동차로 출발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그리고 퀘벡까지 강아지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여행 일정을 출발전 구글 지도로 만들었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편히 사용하세요...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HnB1URh3YMYoI4E7XQYovR3_6rPG31I&usp=sharing  캐나다 동부 - Google 내 지도캐나다 동부www.google.com  자동차로 운전한 거리가 1,535마일이 됩니다. 처음 미국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자동차로 캐나다를 넘어가는 여행이라 나름 인터넷을 검색하며 준비는 했었는데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본 살아있는 이야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저희가 궁금했었던 몇 가..

특별한? 날 저희 집은 NUBIANI에 다녀오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도 아내도 모두들 NUBIANI에서 고기 먹는 것엔 이견이 없네요. 사진에 구글 지도를 링크걸어 놓았습니다. 방문 시 예약은 필수 아시죠! 아내 생일이라 NJ에서 버스를 타고 NUBIANI에 토요일 5시 예약 후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먹을 생각에 벌써 기대가 됩니다. 몇몇 사진들을 증거?로 남겨 봅니다. 주방장분이 실력이 좋아 반찬은 모두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 먹은 반찬은 따로 부탁드리기 전에 먼저 물어봐 주십니다. 결정적으로 고기 질이 너무 좋고 서빙해주시는 분이 따로 트레이닝을 받는지 고기도 알맞게 잘 구워주십니다.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요리는 사진에는 없지만 육회, ..

맨하탄 Manattan을 상징하는 여러 얼굴들 중 패션역시 빼놓을수 없는 맨하탄 Manattan의 상징과도 같은데요, 옷 수선에 관련된 용품? 샵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7th~8th 사이 W37~W38 Street 입니다. 가게 안은 한눈에 보야도 패션관련 일 또는 공부중인 것으로 보이는 학생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반가운 것은 많은 한국분들이 사장님 이시네요... 덕분인지 취급하는 품목들에 Made in Korea 상표가 더불어 많이 보입니다. 바바리 코드의 허리띠를 잊어버려 해당가게에 문의중 직원분의 소개로 알게된 곳들 공유하고자 포스팅 해봅니다. 단추, 지퍼, 각종 악세사리등을 찾으시는 분들은 구경삼아 한번 다녀와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

현지인이 알려주는 맨하탄 Manhattan 추천 여행코스 맨한탄 Manhattan 여행코스 추천 4번째 포스팅입니다.  Chelsea Market 주변은 요즘 새롭게 개발중인 곳으로 지인의 사무실도 이곳으로 이전을 고려중이라고 ... TMI...Chelsea Market에서 가볍게 점심식사를 하고 The High Line을 걸어서 Vessel이 있는  Hudson Yards Shopping Mall 구경까지 하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 1. Chelsea Market2. The High Line3. Vessel4. Hudson Yards  챌시마켓 Chelase Market은 과자공장 (오레오로 유명한 나비스코)을 실내 마켓으로 개조한 곳으로 매년 방문자수가 6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챌시마켓 C..

현지인이 알려주는 맨하탄 Manhattan 추천 여행코스 맨하탄 Manhattan 3번째 여행코스 추천은 언젠가 꼭 한번은 걸어보고 싶었던 브루클린 브리지 중심으로 계획해 보았습니다. 소호에서 쇼핑하고 리틀이탈리안, 차이나 타운 구경후 브루클린 브리지를 넘어가는 코스입니다. 1. 소호 (리틀 이탈리안, 차이나 타운) 2. Dim Sum Go Go 3. 브루클린 브리지 4. Dumbo 5. Arabica coffee 6 브루클린 브리지 공원 소호 주변에는 개성있는 가게들과 아기자기 맛있는 맛집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끔식 가는 가게들로는 Ruby's Cafe, Raku,Good Thanks Cafe 등이 있는데 참조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Ruby's 의 경우 한국방송에서 소개되는 영상을 본 기억..

현지인이 알려주는 맨하탄 Manhattan 추천 여행 코스 2번째 맨하탄 Manhattan 추천 여행코스는 맨하탄 Manhattan 남쪽지역 위주로 월스트리트와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일정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Shake Shack Buger 본점 2. Ground Zero 3. Charging Bull 4. Battery Park 5. Liberty Island 자유의 여신상 1. Shark Shack Buger 본점 10년 전 쯤 처음 Shake Shack Buger 본점을 방문하였을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문후 진동벨을 나눠주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이름을 물어보네요, 뉴욕에서 Shake Shack Buger를 먹는다면 이왕이면 본점에서 한번 드셔 보십시요. 2. Ground Zero 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