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여행 (with 강아지)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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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여행 (with 강아지) 4박 5일 - 5

KWhole30 2023. 9. 5. 08:00

오늘은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날로 집(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8시간 이상의 운전이 예상되기에 서둘러 출발하여야겠어요...

다섯째 날, 여행의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날

자동차로 캐나다에서 미국국경으로 강아지와 함께 귀국? 해 볼까요.

오늘은 먼 길을 가야 합니다. 8시간은 운전해야 할 것 같아요... 아침 일찍 강아지부터 산책시키고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호텔 주변을 구글 지도로 확인해 보니 공원이 보입니다. 구글신 만세... 자... 강아지 준비는 마쳤고 식구들 깨워 어서 출발해야겠습니다.

미국 입국은 역시나 간단합니다.

술과 같은 반입금지 물품이 있습니까? 정도의 질문...

역시나 강아지에 관해선 아무런 질문도 받지 않았어요... 무사통과

속도 제한 표지만이 mile로 바뀐 것 말곤 변한 게 있나요? 오는 날 갑자스러운 소나기가 많이 내려 운전은 신경 쓰였지만 뭐 덕분에 천천히 마음 비우고 편히 왔습니다.

특히나 테슬라의 크루즈 기능은 대박! 이렇게 오랫동안 사용은 처음이었는데, 80% 이상은 테슬라 크루즈로 다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길도 좋았습니다.

이제 곧 분가하는 아이와 가족여행이 좋았고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보낸 것도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을 물어보니 아닌 나이아가라 폭포를 아내는 퀘벡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하네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되었습니다.

지금 이글이 저희 가족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녔던 곳의 정확한 위치를 아래의 지도에 있습니다.

캐나다 동부 - Google 내 지도

캐나다 동부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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