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캐나다 여행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타와 (Ottawa)를 거쳐 몬트리올 (Montreal)까지 가는 여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셋째 날, 오타와(Ottawa)를 경유 몬트리올(Montreal) 로 이동
오타와(Ottawa)의 랜드마크 Centennial Flame 와 Rideau Canal, Locks
오타와 (Ottawa)를 경유하는 이유는 단 하나로 "Rideau Canal, Locks"을 보기 위함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구경하고 가야겠죠..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도착하자마자 때마침 몇대의 요트가 수문을 오르고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산책과 점심을 먹곤 몬트리얼(Montreal)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량도 얼마 없고 도로 컨디션도 좋아... 운전에 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고속도로 제한 속도는 100km입니다. (오랜만에 Km 단위를 보니 반가웠어요)
몬트리올(Montreal) 노트르담 성당과 주변 풍경
잘 모르는 곳에서 주차는 일단 돈내고 안전한 곳에서.... ^^
성당과 식당 출입시 강아지에 대한 제재는 없었습니다. 모든 곳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포스팅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보니 그날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인가요...
블로그 포스팅의 좋은 점중 하나는 우리의 소중한 기억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느낀점중 하나, 만나는 대부분의 캐나다분들이 굉장히 친절하네요... 돌이켜 보면 지난 3일간 불쾌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다녔던 곳의 정확한 위치를 아래의 지도에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HnB1URh3YMYoI4E7XQYovR3_6rPG31I&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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