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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책상정리용 아이디어 상자 이름을 뭐라 정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생각으로 정말 간단히 만든 함 아이디어입니다. 식탁 위 펼쳐진 노트북과 모니터를 정리할 목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모니터에 연결된 노트북을 숨길 녀석입니다. ▲일전에 부셔놓은 아이케어 서랍 나무를 이용했어요 ▲ 노트북이 들어갈 크기와 높이로 "ㄷ" 모양으로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 모니터 밑에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무선 키보드도 주문해 놓았으니 저 하나의 선 마저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 COVID-19으로 집에만 머무르다 보니 자꾸 뭘 만들게 되네요... 모두 다 파이팅입니다. 이 역시 지나가겠지요! 옆의 박스는 일전에 만든 케이블용 박스입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세요. DIY, Power Box로 책상위 너저분한 전선 한방에.. 더보기
New Brighton State Beach, 추천 Camping Site 이 시국에 캠핑사이트 예약 괜찬은 걸까요? 지난 주 어렵사리 주말 한자리 빈것을 발견하고 예약한 New Brighton State Beach 결국 임시 폐쇄되었네요. 캠핑 사이트와 사이트 간격이 넓어 문제없을것 같아 5/16일 예약은 해두었는데, 패쇄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모두의 힘으로 코로나19 이겨내고 5월 중순에는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캠핑도 가고... 지금 현재 미국 산호세 지역은 4월말까진 모두 Shelter-in-place가 결정된 상황입니다, 아이 학교도 직장도... 캠핑사이트 소개하려 인터넷 확인결과 알게된 내용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더보기
DIY, 화분 받침대 만들기 아내의 오더로 만들어 본 화분 받침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화분 받침대 SketchUp 도면 다운로드 이렇게 포스팅 해두면 혹 다시 필요할 때 찾아 이용하기 참 편하겠습니다. 최소한 저에겐 말이죠 ^^ 도면을 먼저 그린후 작업하면 실수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을 디지다 맘에 든 구조 2개를 발견하였는데 나머지 하나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나무에 홈을 파줄 도구만 있다면 아주 쉬운 작업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Table Saw를 사용했어요.) 하여 만드는 과정은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목공에 취미를 가지며 제일 먼저 구입한 Tool이 Table Saw 였는데 화분받침대 만들때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네요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더보기
DIY, 강아지 집 만들기, Bailey House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한국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이름은 Bailey입니다. 입양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천천히 풀어 보겠습니다. 우선 당장 살집부터 만들어야 겠네요... ▲ SketchUp으로 먼저 도면부터 완성했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여 보세요... ▲ HomeDepot에서 1.5" x 1.5" 나무를 구입 후 우드글루와 나사로 틀을 만들어줍니다. ▲ JOANN Fabrics and Crafts에서 맘에 드는 천을 구입후 틀에 맞게 제단해 줍니다. 기둥에 감아줄 부분을 고려하여 살짝 더 크게 잘라 줍니다. ▲ Stapler로 고정하고 Hot Melt Glue Gun으로 깔끔하게 끝단을 마무리해줍니다. ▲ 1차 마무리 후 역시 이름표가 필요하겠네요... ▲ JOANN.. 더보기
너무 쉬운 잔디 심기, 이대로만 하세요... 잔디 심기 순서 - 바닥을 가능한 평평하게 만들고 이물질(비닐 등)은 제거해 줍니다. - 잔디와 잔디의 간격은 아주 촘촘히 붙여 깔아줍니다. - 완전히 젖을 만큼 물을 충분히 줍니다. - 충분히 밟아주어 잔디 뿌리가 잘 자리 잡도록 해 줍니다. ▲ 잡초도 함께 많이 자랐지만 4개월이 지난 후, 아주 잘 자라고 있는 뒷마당 모습입니다. 동영상으로 내용 확인 하기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더보기
DIY, Power Box로 책상위 너저분한 전선 한방에 정리하기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일을 하게 되며 식탁 위가 아이 공부 컴퓨터 엄마의 일하는 컴퓨터 그리고 제 것까지 사무실로 변하며 여러 대의 컴퓨터가 자리 잡았습니다. 당연히 책상위 전선들도 거의 처리 불능으로 너저분해졌는데요... 아래의 전원 박스를 만들어 전선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확한 치수가 궁금한 분들은 위의 파일을 SketchUp에서 열어보세요... 커버가 쉽게 열리는 구조를 걔선한 버전, 슬라이드 형태로 도면을 변경하였습니다. 내가 지은 우리집 이름, 문패 만들기 [DIY] 내가 작명한 우리 집 이름, 문패 만들기 아이 이름에 비우가 있어 고민 끝에 집 이름을 작명하게 되었습니다. 욕심을 조금 더 내어 문패까지 만들어본 과정을 아래에 소개하려 합니다. "가뭄에 단비가" 저.. aggibba.tist.. 더보기
DIY,뒷문계단 나무 커버 만들기 70년쯤... 오래된 집을 하나씩 바꾸는 중인데 이번엔 파티오 문을 지나면 나오는 콘크리트 계단을 나무로 커버하였습니다. 중요 자재 리스트 - 2 x 4 Stud Wood - Wedge Anchor 발고 다닐 곳이라 어두운 스테인을 선택했는데 좀 더 고민해 보았을걸 하는 후회 중입니다..... 음~~ 콘크리트 드릴로 뚫을 때 마찰열에 의하여 드릴이 쉽게 망가집니다. 중간중간 물을 뿌려 열을 식혀 주면 드릴이 쉽게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 동영상으로 보기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더보기
DIY, 작정하고 만들어 본 월아트 (Wall Art) 이사 후 허전한 벽을 채울것을 고민하다 오지랖이 발동하여 월 아트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떤것을 만들까 고민도하고 검색도 해보고 3일에 걸쳐 만든 결과물입니다. 아래의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원하는 사이즈의 합판을 준비한후 블럭의 갯수를 계산해둡니다. [나무 자르기] 원하는 각도로 잘라도 되지만 저는 30도로 작업하였습니다. 사진의 블럭은 1.5" x 1.5" 입니다. [샌딩] 나무의 거친 면을 샌딩으로 매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페인트 칠하기] 전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하며 원하는 색상으로 페인트 칠해 줍니다. [합판에 블럭 붙이기] 연필로 붙일 방향을 먼저 그려둔후 외곽과 + 모양을 만들며 블럭을 붙입니다. [블럭 붙이기] 블럭이 잘 붙도록 우드글루로 접착후 무거운 물건을 하루정도 올려 둡니다. 같은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