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politan Pera House에서 백조의 호수 (Swan Lake)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시는 분의 도움?으로 학생 티켓을 구입해 관람했는데요, 뉴욕주 학생증을 소지한 사람의 경우 일반석 기준 $100의 티켓을 $30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하면서 알게된 것이지만 주인공부터 주요배역에 한국분들이 3분이나 계셔서 더더욱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즌이후 처음으로 단체관람한 공연 백조의 호수(Swan Lake) 학생할인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그리고 한국 발레리나가 주연이라 더욱 기분좋았던 백조의 호수 (Swan Lake) 였습니다. 발레에 관한 기본지식이 없어 공연수준에 관한 포스팅은 할 수 없지만 현장감과 역시 프로들의 아룸다움 몸짓?은 역시나 아름답고 경이로웠습니다...